원 렌트카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저는 지난 6원 19일 부터 23일 까지 제주에 라운딩을 갔던 사람 입니다.
우리 모임에서 12명이 제주도를 방문 했는데 차량은 제주의 원렌트카 2대를 렌트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골프장에서 지갑이 없어졌습니다.왜 골퍼가 가지고 다니는 잔돈을 넣는 요술 지갑을 잃어 버렸죠.
아 공항에서 부주의로 분실을 했구나 하고 잊어 버렸죠. 돈은 오천원권 한장 천원권 45장 합이 오만원이었죠.
라운딩을 마치고 귀향을 하고 돈지갑은 잊어 버렸죠. 그런데 우리회의 총무께서 제지갑사진을 sns에 올렸더군요.
이게 웬일인가 자초지종을 알아 보니 우리가 렌트했던 스타렉스 차바닥에 떨어져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돈 오만원이 중요 한게 아니고 직원들의 양심적인 행동 이것이 저를 감동케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올해 나이 일흔 하나인 노인입니다. 세상이 어쩌구 저쩌구 해도 이러한 양심을 가진 직원들이 있는한
제주 원 렌트카는 나날이 발전을 할것입니다. 육지에 사무실이 있다면 차량을 관리 하는 직원들에게 식사라도 제공해 드리고 싶군요.
직원 여러분!
코로나19로 인해 제주도의 관광객이 많지 않은 요즈음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없어져 활기찬 제주도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빌어 봅니다.
다음에 제주도를 방문 하면 꼭 찾아 뵙고 인사 올리 겠습니다.
직원 여러분 정말 감사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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